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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T-roc)’ 190마력 블랙스타일 패키지 출시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T-roc)’ 190마력 블랙스타일 패키지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9.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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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소형 SUV ‘티록(T-roc)’에 190마력의 2.0리터 TDI 엔진을 얹은 '블랙스타일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2.0 TDI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55.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4모션 사륜구동 및 7단 DSG 변속기가 표준으로 장착된다.

블랙스타일 패키지는 외부 미러 하우징, 사이드 트림, 차량 하단 라디에이터 트림 스트립 및 검정색 18인치 ‘그레인지 힐(Grange Hill)’ 할로이 휠 등에 포인트 처리돼 멋스러움을 더하고 C-필러 부분에는 회색과 검정색 격자무늬가 적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내에는 6개 스피커와 8채널 앰프, 서브우퍼 및 300와트 출력의 사운드 시스템이 추가된다.

인테리어는 붉은색의 대시보드 부품과 조명, 미러 캡 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블랙패키지를 옵션으로 추가할 경우 트림에 따라 1235~1575유로(한화 162만~206만원) 정도의 비용이 추가되며 19인치 스즈카 휠을 추가할 수도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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