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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배후수요 多 잡은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눈길

교통, 배후수요 多 잡은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9.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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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조감도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수익형 부동산 중에 오피스텔의 인기가 하락하는 가운데, 투자 대체 상품으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대출규제나 전매 제한 등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 주도의 업무단지 조성과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육성책, 세제감면 혜택까지 호재까지 겹치면서 이러한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교통망이 우수하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투자자들과 실 입주기업의 선호도가 높다. 교통이 우수한 단지의 경우, 접근성이 좋고, 직원들의 출퇴근이 용이,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의 경우, 공실 위험도가 다른 곳에 비해 낮고,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인근 상권 및 생활 인프라도 잘 조성돼, 업무에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가 새로운 투자 대체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나 이럴 때일수록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 라며 “주변 배후수요와 교통환경 등의 요소를 잘 살펴본 후에 신중하게 투자에 나서야 한다” 라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테크건설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27-5번지 일원에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를 분양 중에 있어 투자자들과 실입주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는 연면적 3만4,668㎡ 지하 4층 ~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1층 ~ 지하4층은 주차장을 비롯 공용창고, 세미나실, 제조형공장이 조성돼, 보다 효율적인 물품관리 및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스터디, 동호회 활동 공간을 마련했다. 지상 1층은 입주기업을 위한 지원시설(상업시설), 접견실 등 들어선다. 지상 2층 ~ 지상 15층은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는 우수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서울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1호선 독산역 역세권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수원 및 평택, 인천 등 경기 주요 도시의 접근이 우수하다. 또, 복선전철 신안산선도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 진행 중에 있어, 타 지역으로의 접근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인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진행 중인 것도 눈여겨볼만하다. 서부간선도로는 현재 약 12만대 수준의 교통량을 기록하는 구간으로 양 구간 정체가 심각하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약 5만 대 차량 분산효과가 기대돼, 보다 쾌적한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다.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는 인근 G밸리 사업지가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현재 구로, 가산 디지털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약 9,800여개사 입주 기업 근로수요 등 약 16만명의 임대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에서 G밸리 프로젝트 추진을 주력, 2020년에는 약 20만명의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더리브 인큐베이팅 서비스 7’을 통해 입주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지상 북카페 컨셉의 로비 공간, 공용회의실 등의 공용 공간과 휴게 공간을 단지 곳곳에 조성했다. 미세먼지 24시간 관리 시스템과 모빌리티 서비스(셰어링카, 전동킥보드 등)를 위한 공간도 제공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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