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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화사, 삼겹살 먹방이 만든 절경과 장관

'나 혼자 산다' 성훈-화사, 삼겹살 먹방이 만든 절경과 장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9.2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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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과 화사가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7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과 화사가 춤추기 전 준비 운동으로 제대로 된 폭풍 먹방을 공개한다.

이날 성훈과 화사는 먹방 분야의 정점을 찍은 두 먹고수로서 화려한 기술을 자랑하며 이목을 끈다. 서로 음식에 대한 사랑을 인정하며 대식가와 미식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뽐낸다고.

또한 생각보다 풍성한 차림에 만족스러워하는 성훈이 양을 칭찬하자 화사가 별로 배고프지 않은 오빠를 위해 가볍게(?) 이 정도만 시켰다며 자신 있게 준비한 인분 수는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라고.

이어 본격적으로 춤을 배우기 시작한 성훈은 예상치 못한 인싸의 세계를 맞닥뜨려 자유로운 골반을 공개한다고 해 평소 춤에 관해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던 그가 과연 어떻게 매력 포텐을 터뜨릴지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그런가 하면 화사는 2% 부족한 가르침으로 엉뚱 발랄한 화사스쿨을 선보인다. 춤에 관해 폭풍 질문을 던지는 성훈에게 직접 실력으로 보여주기만 하던 그녀가 갑작스러운 이론적인 질문에 맹한 표정을 지으며 한 대답은 성훈을 당황시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이처럼 성훈과 화사는 ‘사랑스러운 음식’이라는 공통 취미를 갖고 있어 최강궁합을 자랑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미 예고된 꿀잼 예약에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가 치솟는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내일(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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