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 규모가 지난해 8월보다 27% 이상 축소됐다.
2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 신규 등록된 수입 상용차수가 311대로 전년 동월 대비 27.2% 감소됐다.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159대, 만 60대, 스카니아 50대, 메르세데스-벤츠 25대, 이베코 17대순이었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139대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트랙터 97대, 덤프 44대, 카고 25대, 버스 6대 순이었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한국수입자동차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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