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이 오면서 바깥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가볍게 피크닉을 가거나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축제 현장을 찾는 이들도 눈에 띈다. 이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나들이 음식이다. 최근에는 배달 서비스의 발달로 가볍고 편리하게 음식을 외부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중 단연 인기 메뉴는 바로 ‘치킨’이다.

치킨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메뉴다. 때문에 가족 단위가 많은 나들이객들도 호불호가 적은 치킨 메뉴 주문을 선호하곤 한다. 

이 가운데,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의 대표 메뉴 스노윙 시리즈가 나들이객에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그린스노윙’과 ‘매콤치즈스노윙’이 좋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그린스노윙은 달콤하고 깔끔한 야채 시즈닝이 감칠맛을 더하는 메뉴다. 네네치킨의 인기 제품 ‘야채스노윙’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단맛과 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어린 아이들이 즐기기에도 좋다.

매콤치즈스노윙은 치즈맛 치킨인 치즈스노윙에 매콤함을 추가했다. 바삭한 치킨에 더해진 진한 체다치즈 가루와 청양초 분말에서 매콤,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즈스노윙, 그린스노윙에 이어 스노윙치킨을 시리즈화 한 제품으로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어른들에게도 사랑받는 메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자사의 스노윙 시리즈는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달콤한 맛부터 매콤한 맛까지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어 네네치킨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메뉴로, 가을 나들이객에게도 고른 선택을 받고 있다. 따사로운 햇살과 화창한 하늘 아래서 네네치킨 스노윙치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