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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뜨면서 헤어스타일 자유로워…두피 모발 맞춤 관리 전용 샴푸로 홈케어

프리랜서 뜨면서 헤어스타일 자유로워…두피 모발 맞춤 관리 전용 샴푸로 홈케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9.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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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 이코노미(Gig Economy)가 도래하면서 프리랜서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긱 이코노미란 빠른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정규 프리랜서 근로 형태가 확산되면서 나타나는 경제 현상을 일컫는다. 1920년대 미국 재즈 공연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즉흥적으로 단기 공연팀(gig)이 생겨난데서 유래한 용어로 인터넷의 발달과 IT플랫폼을 바탕으로 최근 급격히 주목받는 근로 형태 중 하나다.

처음에는 프리랜서, 혹은 1인 자영업자의 의미가 강했지만 4차 산업혁명 이후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맞춤형 직업까지 포함된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국경을 넘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은 물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어 경력이 단절된 사람이나 은퇴자들도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소득이나 고용 안정성을 보장받지 못할 수 있어 고용의 질을 떨어트릴 수 있으며 사회안전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다면 질 나쁜 단기 일자리 증가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그러나 공유경제 플랫폼이 갈수록 활성화되면서 앞으로 전통적인 노동 시간과 개념이 바뀔 것이라는 전망은 변함이 없다.

비정규직 프리랜서 근무 형태가 확산되는 이유로 하나는 정규직보다 업무 시간과내용의 융통성이 많고 개인의 경력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 경직된 사내 문화와 규율로부터 자유롭다는 점 등이 있다. 특히 ‘나인 투 식스 (9시 출근, 6시 퇴근)’과 같은 근무시간이나 각종 외모, 옷차림 규정이 따로 없다는 점이 젊은 세대에게는 편리함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실제로 많은 회사가 단정한 외모를 요구한다. 서비스업이 아니더라도 공동 생활에서 눈에 튀는 염색이나 헤어스타일을 지적받는 경우가 많다. 많은 경우 개인의 자유권과 직장의 규율이 충돌하지만 프리랜서의 경우 복장이나 용모의 제한이 없어 탈색, 밝은 색 염색이나 헤어 스크래치 등 본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어 각종 헤어스타일 변경에 유리하다.

개성 연출과 헤어 케어를 위한 제품들을 겟잇뷰티 추천 목록이나 H&B스토어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남성, 여성 탈모예방 샴푸를 비롯해 퓨어샴푸, 허브샴푸 등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을 볼 수 있다.

헤어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에서는 남자, 여자 두피용 및 머리 비듬과 두피 뾰루지 등 트러블케어 등 각각의 두피와 모발 형태에 맞춤 관리법,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자연주의 샴푸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늘고 얇은 모발의 굵기 증가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헤머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와 ‘헤머셀 엠 헤어로스 샴푸 포 맨’은 민감한 탈모 두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가는 모발과 건조한 두피에 보습과 영양을 더해준다. ‘헤머셀 뉴트리티브 샴푸’는 집중 영양 케어로 모발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케어해주며 ‘헤머셀 센서티브 릴랙싱 샴푸’는 민감한 두피에 빠른 수딩 효과를 주어 두피 가려움증의 진정과 모발을 촉촉하게 돕는다.

‘헤머셀 매직 스트레이트 샴푸’는 스타일 변형 특허 성분을 함유해 남자, 여자 반곱슬, 곱슬머리를 차분하게 도와준다.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샴푸’는 염색머리용 샴푸로 염색 컬러를 선명하게 가꾸어주며 헤어 볼륨, 머리뿌리볼륨, 파마 웨이브 유지가 고민이라면 파마용 샴푸인 ‘헤머셀 볼륨 컬 샴푸’를 선택하면 된다. 남성 두피용 샴푸로 딥클렌징을 돕고 멘톨 성분이 쿨링 효과를 주는 샴푸인 ‘헤머셀 리바이탈 솔루션 샴푸 포 맨’도 있어 여러 샴푸를 통해 두피 관리부터 스타일 유지까지 선택이 편리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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