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이 한국 최고의 뷰티 크리에이터 겸 메이크업아티스트 포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맥 포니 컬렉션’을 선보인다.

늘 다양하고 독특한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맥에서 이번에는 한국의 인플루언서와 손을 잡았다. 유투브 구독자 528만 명을 거느린 메가 인플루언서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가 바로 그 주인공.

맥의 새로운 리미티드 메이크업 컬렉션 ‘맥 포니 컬렉션’은 K-뷰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빛’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출시된다. 포니가 직접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부터 컬러 및 제형 선정, 영상에 이르기까지 함께 했다.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와 타로 카드의 해, 달, 별을 다양하게 형상화한 패키지까지, ‘맥 포니 컬렉션은’ 메이크업 하는 즐거움과 눈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모두 사로 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맥 포니 컬렉션’에서는 그 동안 맥에서 출시한 적이 없던 새로운 제형의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촉촉한 소프트 매트 질감의 ‘매트 립 무스’는 깃털처럼 가벼운 포뮬라로 놀라울 정도로 편안한 마무리 감을 선사하며, 대중의 감성과 트렌드를 선도해 온 포니가 직접 고른 9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포니는 “‘맥 포니 컬렉션’은 한국의 문화와 K-뷰티, 그리고 아시아 뷰티와 문화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는 부분에서 큰 의미가 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여 왔는데 이번 맥과의 콜라보레이션에서는 더 심도 깊은 메이크업 철학과 비전을 담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맥 포니 컬렉션’은 오는 10월 1일부터 한정 출시되며, 전국 맥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