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다. 야외활동 하기 좋은 계절 가을에는 친구, 연인,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크게 늘어난다. 피크닉을 가서 먹는 맛있는 음식도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포인트다. 최근에는 배달 문화의 발달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됐는데, 다양한 메뉴들이 나들이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인기 메뉴는 ‘치킨’이다. 전 세대의 고른 사랑을 받는 치킨은 ‘국민 간식’으로 불릴 정도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의 ‘크리미언 치킨’과 ‘핫블링 치킨’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메뉴는 네네치킨 전국 100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한 신메뉴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정식 출시된 메뉴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리미언 치킨은 스페인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켄(KEN)의 식물성 크림 ‘쿠킹 크리미’를 베이스로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을 살렸으며, 레몬 주스를 첨가해 향긋함을 더했다. 얇게 슬라이스한 양파의 아삭함과 바삭한 치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으로, 2~30대 여성 고객층의 선호도가 높다.

핫블링 치킨은 감칠맛이 도는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청피망-홍피망, 양파, 마늘 등 건강한 식재료에 매콤-달콤한 맛을 낸 핫블링 소스를 더한 제품이다. 여기에 청고추, 홍고추 등과 프라이드 치킨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강하지 않은 매운 맛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자사의 ‘크리미언 & 핫블링 치킨’은 매콤함과 달콤함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천연 식재료를 통해 보다 건강한 맛을 살려냈으며, 자극적이지 않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고 말했다. 

이어 “청명한 계절인 가을 나들이에 네네치킨의 ‘크리미언 & 핫블링 치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네네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