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발표하는 입시결과자료를 해석할 줄 안다면?”, “대학 입학사정관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학생부종합전형을 쉽게 알려준다면?”

에듀인뉴스와 교육기업 열꿈비가 손잡고 진행하는 입시 설명회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알 수 있다. 

에듀인뉴스는 조국 법무부장관 자녀 입시 의혹에서 지적된 것처럼 입시 불공정 해소를 위해 1만원으로 자녀와 제자들의 대학입시를 도와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만원의 행복-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듀인뉴스가 준비한 ‘만원의 행복-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은 부모의 경제력과 정보력에 따라 자녀들의 대학입시 유·불리를 해소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공익적 교육프로그램이다.

‘만원의 행복-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은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원리 ▲입학사정관이 선호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입시결과 해석원리 ▲표준편차를 활용한 최저합격선과 추가합격선 예측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체계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제 1부에서는 전직 입학사정관인 송민호 대표가 학생부종합전형의 도입배경, 기본적인 선발방식, 학교생활기록부를 기재요령과 잘 쓰여진 샘플 사례 분석 강의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던 학종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설명한다.

제 2부에서는 청솔학원 입시전략연구소 소장, 비상에듀학원 입시총괄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김진만 대표가 대학에서 발표하는 입시결과표를 평균점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해석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특히 김진만 대표는 추가합격자를 발표하는 여러 원리를 소개해 학생들이 수시지원을 할 때 유의해야 하는 점과 합격을 예측하는데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점을 설명해 준다.

에듀인뉴스의 ‘만원의 행복-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은 1차 10월22일(화), 2차 10월29일(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KBS수원센터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1, 2차 각 강좌별 정원은 50명씩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학생·학부모·교육계종사자 등 원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석 신청은 에듀인뉴스 홈페이지 접속 후 ‘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 배너를 클릭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김진만·송민호 대표는 “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은 학부모 및 교육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돈희(전 교육부장관) 에듀인뉴스 발행인도 “비싼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스스로 공부해 아이들의 진학을 지도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이 참여해 소중한 기회로 활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인뉴스의 ‘만원의 행복- 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의 강의를 맡은 김진만·송민호 교육기업 ‘열꿈비’ 공동대표는 에듀인뉴스 칼럼리스트로 활동하며, ‘고교 방문 무료 학부모 설명회’ 등 교육 재능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입시전문가다.

정원은 각각 50명씩으로 개강 3일 전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신청은 에듀인뉴스 홈페이지 ‘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 배너를 클릭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석 대상은 학생, 학부모, 교육계 종사자 등 원하는 사람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석자는 KBS인재개발원(KBS수원센터)에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