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브랜드 스프리스 (SPRIS / 대표 김경덕)는 지난 19SS 시즌 에이지와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에 힘입어 19FW 시즌에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19SS 시즌, 스프리스 (SPRIS)와 에이지 (AGE)는 첫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프리스의 클래식한 감성과 에이지 시그니처인 벌키한 아웃솔 디자인이 어우러진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여 스니커즈 매니아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컷 스타일 (Cut Style)과 탑 스타일 (Top Style)의 2가지 디자인이며, 컷 스타일은 올 블랙 (All Black), 화이트 검 (White Gum), 화이트 레드 (White Red) 등 3가지 컬러, 탑 스타일은 짚 블랙 (Zip Black)과 짚 화이트 (Zip White) 등 2가지 컬러이다. 베이직하지만, 볼드한 디테일과 포인트 컬러가 올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해줄 것을 기대해본다.
스프리스와 에이지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레스모아 온라인몰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3일까지 레스모아 온라인몰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스모아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19FW 룩북을 감상한 후 이번 콜라보 제품의 눈에 띄는 특징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프리스와 에이지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2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30명에게 커피 교환권을, 참가한 전원에게는 레스모아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스프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