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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서 겸 인기해설가 김범훈 '품절남' 된다

카레이서 겸 인기해설가 김범훈 '품절남' 된다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9.10.08 11:23
  • 수정 2019.10.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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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서 겸 모터스포츠 전문 해설가 김범훈(38)이 품절남이 된다.

김범훈은 회사원 강현정(36)씨와 8개월 열애 끝에 오는 11월 17일 강남 그랜드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범훈은 183cm의 큰 키에 카리스마 넘치는 훈남으로 범스레이싱팀 대표이자 범스 튜닝샵, 그리고 전문성 넘치는 슈퍼레이스 경기 해설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슈퍼챌린지 2시간 내구레이스 우승으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한 바 있는 김범훈은 슈퍼6000 준우승 드라이버 출신답게 전문성과 함께 재치있는 입담으로 해설자 변신에 성공하기도 했다. 덕분에 인기 유튜버로도 성장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

특히 김범훈은 레이싱팀과 레이싱 관련 용품 유통업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시켜 '범스'라는 브랜드명을 널리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모터스포츠 사업가로 바쁜 가운데서도 자신의 일을 이해해 주고, 서로에게 힘이 돼줄 배필이란 확신이 들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는 게 예비 신랑 신부의 이구동성.

신부가 될 강현정씨는 와인회사에 근무중인 미모의 커리어 우먼으로, 일은 물론 행복한 가정까지 잘 꾸려갈 센스있는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김범훈 제공,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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