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럭셔리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공개
포르쉐, 럭셔리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공개
  • 김민우
  • 승인 2019.10.0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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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AG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자사 첫 그란 투리스모 모델인 포르쉐 파나메라의 10주년 스폐셜 에디션을 8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파나메라 10주년 에디션은 파나메라4, 파나메라4 스포츠 투리스모,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 총 4개 모델로 구성된다. 국내에는 파나메라4와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계획이다. 

파나메라4 10주년 에디션은 2.9리터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30마력(PS)을 발휘한다.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 10주년 에디션은 2.9리터 바이터보 엔진과 강력한 136마력(PS)의 전기 모터를 결합해 총 462마력(PS)의 시스템 파워를 전달한다.

특히 '파나메라 10주년 에디션'은 섀시 및 편의 사양 측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본 사양과 독보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새틴 글로스 화이트 골드 메탈릭(White Gold Metallic) 컬러의 21인치 파나메라 스포츠 디자인 휠이 장착되며, 프런트 도어에는 화이트 골드 메탈릭 ‘파나메라10’ 로고가 적용된다. 10주년 기념 로고는 앞 좌석 탑승자의 트림 패널 내부와 도어 엔트리 가드에도 각인돼 차별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인테리어는 부분적으로 사용된 블랙 컬러 가죽 디자인과 화이트 골드 장식 스티칭으로 고급스런 인상을 더욱 강조했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와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Power Steering Plus)를 포함한 어댑티브 3 챔버 에어 서스펜션 등 ‘파나메라10’ 모델은 탁월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위한 첨단 장비도 대거 탑재했다. ‘파나메라 10주년 에디션’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본 사양인 3.6 kW 온보드 차저 대신 7.2 kW 사양을 장착한다. 

이 밖에도, PDLS 플러스를 포함한 LED 매트릭스, 레인 체인지 어시스트(Lane Change Assist) 및 레인 키핑 어시스트(Lane Keeping Assist), 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 파노라믹 루프 시스템, 헤드레스트에 포르쉐 크레스트가 새겨진 14 방향 조절 가능한 열선 내장 컴포트 시트,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파나메라 4 10주년 에디션의 부가세 및 국가 별 특별 사양을 포함한 독일 시장 판매 가격은 11만4532유로(약 1억5044만원), 동일한 엔진의 스포츠 투리스모는 11만6912유로(약 1억5350만원)부터 시작한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에디션과 스포츠 투리스모는 각각 12만7860유로(약 1억6790만원)와 13만121유로(약 1억7090만원)부터 시작한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포르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