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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적립 가능”,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 항공사 마일리지 서비스 확대

“전 지역 적립 가능”,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 항공사 마일리지 서비스 확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0.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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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렌터카 전문기업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이 지난 7일부터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가능지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렌트카를 예약하면 지역에 상관없이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 마일지리를 적립받을 수 있게 됐다.

미국(괌, 사이판 제외)과 캐나다 지역에 한정되었던 기존과 달리 괌, 사이판을 포함한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 팔라우, 필리핀 등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에서 예약 가능한 모든 지역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해진 것. 단, ‘지금 결제’가 아니라 ‘현지 결제’ 예약 시에만 적립 가능하다. 

서비스 확대를 기념하는 퀴즈이벤트도 마련했다. 10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자축하고자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간단 퀴즈로 구성했다.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중 선착순 250명에게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 관계자는 “항공사와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괌이나 사이판 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여행지의 렌터카를 예약할 때도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게 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엔터프라이즈홀딩스 산하 기업 알라모렌터카는 197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작한 이래 전 세계 9,600여 지점을 운영 중이다. 4시간 실시간 온라인 예약, 선택형 요금제 등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알라모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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