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동풍차, 싼타페급 쿠페형 SUV '펜곤 ix5' 국내 출시…"극강 가성비"
中 동풍차, 싼타페급 쿠페형 SUV '펜곤 ix5' 국내 출시…"극강 가성비"
  • 김민우
  • 승인 2019.10.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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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CK모터스는 10일 2020년형 동풍소콘(DFSK)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펜곤(펜곤) ix5' 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 중국자동차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신원CK모터스는 중국 판매 2위 브랜드인 동풍자동차그룹 DFSK의 '글로리(Glory)' 풀체인지 모델인 '펜곤 ix5'가 국내 인증을 통과함으써 국내 21개 판매망을 통해 출시하게 됐다. 

이강수 신원CK모터스 대표는 "국내 완성차를 비롯한 수입차업체들의 치열한 경쟁상황 속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편의와 서비스 질을 높이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차량을 소개함으로써 소비자를 위한 진정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펜곤 ix5는 동급 SUV, CUV 차량과 비교해 프리미엄급 성능과 사양을 갖춘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최저 금액이라 할 수 있는 2380만원으로 책정됐다. 다른 경쟁 차종과 달리 별도의 옵션이 필요없는 풀옵션 개념의 차량으로 출시하며, 100대에 한정해 100만원을 추가하면, 7년 또는 15만㎞의 보증을 제공한다. 일반 보증을 택할 경우 3년 또는 6만㎞ 서비스(엔진)를 보증한다.

펜곤 ix5는 길이 4685㎜, 너비 1865㎜, 높이 1645㎜, 축거 2790㎜로 현대자동차의 싼타페 크기와 비슷다. 1498cc의 신 공인연비 9.8㎞/ℓ 가솔린 터보 차량이다. 외관 디자인은 야생동물인 치타의 민첩함을 모티브로 역동성을 통합하는 삶의 자세(spirituality of life)를 표현했으며, 측면은 돌고래와 같은 유선형으로 BMW 출신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 

전면부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일체형 곡선과 각 요소에 적용된 Full LED램프와 퍼들 램프는 18인치 다크크롬 휠과 함께 차량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으며, 운전석에서 바라보는 실내공간은 비행기 조정석을 연상시켜 질주 본능 DNA를 안전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고급 나파가죽을 사용한 열선 시트 및 스티지 도어트림은 탑승자에게 최고의 안락감과 함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펜곤 ix5 핵심 중 하나인 3가지 화면의 IP클러스터, 10.25인치 터치형 중앙제어시스템과 공조시스템은 운전의 편의성과 함께 작동의 재미, 디지털적 흥미요소를 강화시켰다. 먼저 대쉬보드의 IP클러스트는 운전자의 상황과 니즈에 맞게 스탠다드 드라이빙, 테크니컬 드라이빙, 스포츠 드라이빙 화면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네비게이션을 비롯한 7가지 정보를 화면으로 인지할 수 있다. 

와이드한 10.25인치 중앙제어시스템은 일체형 고화질 카메라의 블랙박스 기능과 멀티미디어의 조정 및 사이드 미러 조정, 파노라마 썬루프 개폐 여부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향후 출시될 모델에서는 음성인식 조정(AI 기능 탑재) 및 인터넷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마치 PC와 같은 역할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펜곤 ix5는 급제동시나 눈길, 빗길과 같이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 제동시 발생되는 차량의 미끄러짐 현상을 방지하는 ABS와 반대로 가속 페달을 밟는 과정에서 바퀴가 헛돌지 않게 해주는 ASR, 좌우 구동 바퀴의 노면 상태가 서로 다른 도로에서 출발이나 등판 또는 선회시 차량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구동력을 조절해 주는 EBD가 기본 장착된다. 또  이 모든 기능들이 운전자가 의도하는 데로 방향 전환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첨단장치인 ESC를 기본 장착함으로써 차량의 안전에 중점을 둔 차량이다. 또 운전석과 조수석 기본 에어백 외에도 최초 계약자 100대에 한해 사이드 에어백을 추가로 장착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근 신원CK모터스 마케팅 본부장은 "그동안 차량 출시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있었던 모델인 만큼 펜곤 ix5 출시로 성능과 디자인면에서 국내 중국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뀌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의 차량 선택권을 넓히고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문화가 정착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신원CK모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