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차기작인 ‘아이폰 11, 프로, 프로 맥스’가 지난 달 발표 이후 1차 출시 국을 기준으로 판매가 진행된 가운데 국내는 이번 달 말에 출시가 예정되어있다. 미국, 중국 등 이미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아이폰 11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이에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 또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국내 휴대폰 시장의 하반기 아이폰11, 프로, 프로 맥스의 경쟁 모델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10’이 지금까지도 파죽지세의 시장 점유율은 보이며 하락한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이끄는 IT-모바일 부문의 3분기 영업이익은 2조원 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국내 휴대폰 전문 쇼핑몰인 ‘폰사와’는 아이폰11, 프로, 프로 맥스의 사전예약자를 위한 이벤트를 통하여 접수자를 대상으로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아이폰11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시 인터파크 즉시결제를 통한 최대 25% 할인, 카드사의 청구할인, 무이자 할부 혜택과 극딜 할인을 적용할 경우 최대 30만원 할인 적용 및 사은품으로 신청할 경우 애플 정품 2세대 무선충전 에어팟을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 10과 갤럭시노트 10 플러스 신청 시 폰사와 극딜 할인으로 30만원 대에 기기를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S 10 5G 구매 시 갤럭시노트 10, 갤럭시노트 10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극딜 할인을 적용하면 20만 원 대에 구매 할 수 있다.

한편 폰사와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10 구매자와 아이폰 11, 프로, 프로 맥스 사전예약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며 “찾아주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으니, 여러 가지 비교 분석 후 선택한다면 좋은 구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폰사와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