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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과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는 매력적인 트레이닝 룩!

편안함과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는 매력적인 트레이닝 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0.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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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했던 날씨도 지나, 어느덧 외투를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 계절이 왔다.

시험기간과 더불어 운동을 하기 좋은 10월에 딱 맞는 트렌디한 트레이닝 스타일을 추천한다.

▲ 사진 제공: 연보라 트레이닝 복 룩북(LOOKVOOK)/ 코트 룩북(LOOKVOOK)/점퍼 비지트인뉴욕 (VISIT IN NEWYORK)/ 슬리퍼 버켄스탁(BIRKENSTOCK)/위쪽부터 안경 마노모스(MANOMOS)/ 안경 토니세임(tonysame:)/

트레이닝 복이라고 칙칙하고 어둡게만 입는 시대는 지났다. 요즘 트렌드는 다양하고 화사한 컬러로 입는 트레이닝 스타일이 대세다. 라벤더 컬러의 셋업 트레이닝 복으로 편한 활동성은 물론 상큼하면서 귀여움까지 두배의 효과를 줄 수있다. 라벤더 컬러만 단독으로 입기에 부담스럽다면, 아우터 컬러를 어두운 계열로 코디를 해주는 방법이 있다. 아침 저녁 쌀쌀해지는 날씨에 활용하기 좋은 미디엄 기장의 귀여운 네이비 코트나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블랙 항공 점퍼를 같이 코디해주는걸 추천한다. 신발은 실용성과 따뜻함 둘 다 챙길수있는 러블리한 털 슬리퍼와 마지막으로 귀여운 둥근테 쉐입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누구보다 트렌디하고 센스있는 트레이닝 룩 완성이다.

▲ 사진 제공: 맨투맨, 팬츠 룩북(LOOKVOOK)/ 아우터 애드호크(AD HOC)/위쪽부터 안경 토니세임(tonysame:)/ 안경 마노모스(MANOMOS)/ 신발 락포트(ROCKPORT)/

화려한 컬러의 트레이닝 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미니멀한 모노톤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베이직하지만 누구나 소화하기 좋은 네이비 컬러 맨투맨에 그레이 톤에 데님으로 포인트 준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무난하면서도 센스있는 남자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더불어 아우터는 기본 아이템으로 깔끔하게 매치하기 좋은 미니멀한 블랙 코트 스타일이나 좀 더 캐쥬얼한 무드를 주고 싶다면 점퍼에 그레이 컬러 후드가 달려있어 실용성과 스타일까지 잡은 항공 점퍼도 추천한다. 신발은 기본적인 깔끔한 디자인의 편한 슬립온과 가죽 스니커즈로 무난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매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뿔테 스타일 안경으로 포인트를 주어 지적이면서도 캐쥬얼한 데일리룩을 연출해준다.

/지피코리아 이나경 인턴기자 lnknk2@gmail.com, 사진=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 유니섹스 브랜드 룩북(LOOKVOOK), 락포트(ROCK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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