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기대주 '아우디 신형 A6 가솔린' 다음주 국내출시
하반기 기대주 '아우디 신형 A6 가솔린' 다음주 국내출시
  • 지피코리아
  • 승인 2019.10.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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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가 오는 23일 중형세단 `더 뉴 아우디 A6`를 출시한다.

7년 만에 내놓는 8세대 완전변경 모델 신형 A6는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에 대항하는 모델로 아우디의 본격적인 재도약을 꿈꾸게 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먼저 가솔린 모델인 A6 45 TFSI 콰트로를 선보여 새바람을 일으키고 차후 또다른 트림을 내놓을 전망이다.

A6 45 TFSI 콰트로는 높은 출력과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아우디에 활력을 불어넣을 첨병 모델이다. 2.0ℓ TFSI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48마력, 최대토크 37.7㎏·m를 자랑한다.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로 즉각적인 변속을 가능케 해 콰트로 시스템과 잘 어우러지는 주행성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시속 100㎞/h까지 도달하는 제로백은 6.1초다.

거기다 한층 넓어진 실내 공간과 화려해진 실내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는다. 10.1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기반 MM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해 버츄얼 콕핏 디지털 계기판은 선명도를 자랑한다.

최근 아우디코리아는 Q7와 A5 두 모델만으로 벤츠와 BMW를 추격하는 3위자리 정착에 도전한다. 이번 신형 A6 출시로 아우디의 새로운 국내 도약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다만 워낙 불경기인 국내 경제상황을 고려하면 할인폭의 안정성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게 업계의 조언이다. 최근 Q7의 고무줄 할인정책으로 논란이 돼 이번 신형 A6의 경우 명확한 프로모션 정책이 나와야 할 전망이다.

아우디 신형 A6 가격은 6천만원 대에서 고루 분포될 것으로 예측된다. 프로모션이 출시부터 적용될시 5천만원 중후반에 실구매가가 형성될 수도 있다는 조심스런 지적이다.

국내외 자동차 시장이 일률적으로 할인폭탄 정책을 쓰고 있는 가운데 아우디 A6의 가격정책이 판매량 향상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아우디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