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슈퍼레이스 챔피언은 누구?' 선물 이벤트...AR앱 이용

'슈퍼레이스 챔피언은 누구?' 선물 이벤트...AR앱 이용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9.10.22 14:3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주말 용인서킷에서 열리는 CJ슈퍼레이스 최종전 챔피언은 누가 될 것인가.

최종전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슈퍼레이스 AR’앱을 통해 챔피언을 예측해 투표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흥미로운 챔피언 경쟁구도를 함께 즐기면서 다양한 경품을 통해 관람객에게도 ‘GOLDEN MOMENTS’를 제공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AR’엡은 증강현실(AR)을 통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 현장에서 ASA 6000 클래스의 드라이버 카드를 수집하고 포디움에 오를 선수를 선택하는 등 관람의 재미를 배가하기 위해 개발됐다. 최종전 현장에서는 이 앱을 활용해 드라이버 카드를 모아 시즌 챔피언에 오를 선수를 예측해 투표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슈퍼레이스 AR’앱을 다운로드해 설치하기만 해도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AR 마커에서 드라이버 카드를 모으면 3명의 카드를 모을 때마다 실물 드라이버 카드 1팩을 선물로 제공한다. AR앱을 통해 드라이버 카드를 모으다 보면 라운드마다 1장씩 숨겨져 있는 ‘골드카드’를 획득하는 행운도 잡을 수 있다. ‘골드카드’를 획득한 관람객에게는 순금으로 만든 실제 ‘골드카드’를 증정한다.

AR앱을 통한 챔피언 예측은 ASA 6000 클래스 9라운드 레이스가 종료되기 전인 27일 오후 3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챔피언을 맞히는데 성공한 관람객에게는 슈퍼레이스가 정성을 담아 준비한 선물을 증정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관계자는 “AR앱을 통해 챔피언 예측 이벤트에 참여하면 할수록 더 많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챔피언 탄생의 순간을 함께 즐겨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5시에 이벤트존 한가운데서 열리는 종합시상식도 관람객들과 드라이버, 팀 관계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로 만들 계획이다.

챔피언 예측 이벤트 외에도 경기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직접 레이스 머신에 탑승해볼 수 있는 택시타임 이벤트는 슈퍼레이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VR(가상현실) 기술이 접목된 시뮬레이터로 레이스를 경험해보는 ‘버추얼 슈퍼레이스’, 4DX 기술로 더욱 실감나게 레이스를 느껴보는 ‘VRX 라이더’ 등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