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304대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전월보다 2.3%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별로 보면 볼보트럭이 137대를 판매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스카이나 59대, 만56 50대, 메르세데스-벤츠 43대, 이베코 9대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카고'와 '밴'이 포함된 특장이 155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트랙터는 86대, 덤프는 45개가 판매됐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한국수입자동차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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