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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CJ슈퍼레이스 최종전 '챔프 기원 포토타임' 마련

한국타이어, CJ슈퍼레이스 최종전 '챔프 기원 포토타임' 마련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19.10.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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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챔프 배출을 기원하는 포토타임을 연다. 그야말로 함께 사진을 함께 찍은 드라이버가 챔프에 오른다면 팬들에겐 큰 선물이 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26일과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8, 9라운드 경기 현장에서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의 선전과 최종 우승을 기원하기 위한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벌어지는 타이어 제조사 간 기술력 승부에서 금호타이어를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고 있다. 올해 7라운드까지 진행된 CJ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우승자는 단 한 명도 빠짐없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했으며, 각 라운드 1~3위를 시상하는 포디움에 올랐던 총 21명의 선수 중 16명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경기를 치렀다.

또한 한국타이어 공식 후원팀인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팀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3명의 선수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1~3위에 나란히 올라 있다.

포토타임은 26일과 27일 오전 출전 선수와 레이싱 모델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그리드워크 시간에 진행된다.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나경 등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세리머니를 통해 한층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F3 아메리카(F3 Americas)’, ‘포뮬러 르노 유로컵(Formula Renault Eurocup)’ 등 유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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