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상 최저 금리… 투자 가치 좋은 오피스텔 어디?

사상 최저 금리… 투자 가치 좋은 오피스텔 어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0.25 11:1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7월 이후 3개월 만에 이달 기준금리를 연 1.25%로 인하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리 인하로 담보대출 이자가 낮아져 자금 융통의 부담이 덜하고, 그에 따른 투자수익률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수익형 부동산은 정부의 규제 영향을 비교적 덜 받아 투자수요가 더욱 몰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역세권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률이 낮은 만큼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물론 입지 여건 상 희소성이 높아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의 ‘2019년 9월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오피스텔은 9월 평균 5.4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동기간 오피스 소득수익률 4.32%, 중대형상가 소득수익률 4.12%를 모두 뛰어넘는 수치로, 수익형 부동산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역세권의 입지까지 더해질 경우 더욱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는 공공택지 조성 계획이 많아 수십조원에 달하는 토지보상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동산 시장에 돌아다니는 유동성이 늘고, 수익형 부동산에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수익형부동산이 투자처로 떠오르는 가운데 지하철역, 업무지구, 생활편의시설 등이 인접한 위치에 오피스텔이 들어서 눈길을 끈다.

남해종합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03-9외 2필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구로 오네뜨시티’는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구로 아트밸리, NC백화점(예정),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문화·편의·생활 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향후 입주민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 구로거리공원, 안양천, 도림천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구로 오네뜨시티’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단지는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관공서와 가까워 해당 기관 종사자를 임대수요로 확보했으며 구로디지털산업단지가 인접해 ′G밸리′로 거듭난 첨단기업 약 9천여 개, 16만명의 근로자 수요를 품었다. 이 외에도 용산, 마포 등이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주변 도로망도 잘 마련돼 있다. 주변의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다. 더욱이 지하철 2, 7호선 대림역이 가깝고 1호선 구로역, 1, 2호선 환승역 신도림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지하철을 통해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의도는 20분, 광화문과 종로는 30분 내에 도달이 가능하다.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 하다. ‘구로 오네뜨시티’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여기에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향후 입주민들은 가구 구입비용 절감효과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한편, ‘구로 오네뜨 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세대, 총 442실(세대)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두 곳으로 운영되며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번지(대륭포스트타워, B1층)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3-25(테크노마트, B1층)에 위치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