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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의 주범 앞머리ㆍ정수리 원형 탈모ㆍ두피 모발 케어 철저히 해야…전용 샴푸 눈길

노안의 주범 앞머리ㆍ정수리 원형 탈모ㆍ두피 모발 케어 철저히 해야…전용 샴푸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0.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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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가 실현될 날이 머지 않았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2017년 기준 남자 79.7년, 여자 85.7년으로 평균 82.7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960년 기대수명이 남성 52세, 여성 54세였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오른 수치다.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노년의 삶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일상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동안 외모에 대한 욕구도 커지는 추세다. 노화는 피해갈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이지만 누구나 가능하면 천천히 늙어가고 싶은 바람을 갖고 있다. 노안외모의 원인을 찾아 개선하려는 안티에이징 뷰티 시장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가 이를 보여준다.

탈모 역시 실제보다 나이들어 보이게 만드는 대표적인 이유로 꼽힌다. 특히 앞머리가 M자형으로 벗어지는 엠자탈모나 머리 윗부분이 훤하게 드러나는 남자정수리탈모가 나타났다면 노안 외모라는 평가를 받기 십상이다.

최근에는 중장년을 넘어 20대 남자 탈모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담배, 불규칙한 식습관, 수면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탙모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20대 여자도 탈모 고민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지나친 체중감량, 출산 후 탈모와 스트레스성 탈모로 인해 원형탈모, 정수리탈모가 나타나는 여성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탈모가 의심된다면 초기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기 전에는 재발이 잦은 질환인만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 및 예방법이 필요하다.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탈모두피 관리법으로 홈클리닉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탈모완화샴푸, 모발 굵어지는 샴푸 등 소비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각종 자료 및 팁을 공유하는 사례가 많다. 과도하게 생성된 피지가 각질, 노폐물과 엉켜 모공을 막으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지성용샴푸나 두피케어샴푸로 피지 케어를 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지루성두피샴푸나 탈모 케어 샴푸는 시중 매장 및 약국, 온라인몰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제품 선택시에는 추천 순위에 의존하기 보다 두피타입, 샴푸 성분, 진정 효과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수많은 인플루언서들에게 인생템으로 언급되는 샴푸로 더헤어머더셀러가 선보이는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와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이 있다. HAMOCELL의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와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각각 다른 남녀의 두피 상태를 고려해 여성용, 남성용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여자들을 위한 '헤머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판테놀, 살리실산 함유로 두피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실크 단백질관 판테놀 성분, 캐모마일 꽃수가 건조한 두피에 보습과 영양을 더해 두피 가려움을 케어할 수 있다.

남자용인 '헤머셀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피리티온아연액, 니코틴산아미드 함유로 두피 노폐물을 청결하게 클렌징하는데 도움을 주며 비오틴 성분이 모발 끊김을 막고 10가지 복합 차 컴플렉스가 모발과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준다. 두 제품 모두 자연유래계면활성제 첨가로 순하게 두피와 모발을 관리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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