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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 집중' 특급호텔 수준 커뮤니티 갖춘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이목 집중' 특급호텔 수준 커뮤니티 갖춘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0.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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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조감도

최근 주택 수요자들의 눈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타 단지와 차별화된 단지에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비슷한 입지 조건을 갖춘 지역 내에서는 커뮤니티 시설이 얼마나 잘 조성돼 있는지에 따라 아파트의 가치가 결정되는 만큼, 아파트 시장에서 다양한 커뮤니티를 갖춘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도 앞다투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이며 커뮤니티 특화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과거 노인정, 피트니스 센터 등에 국한되던 커뮤니티 시설에서 벗어나 독채 게스트하우스, 고급 사우나, 단지 내 수변공원 등 이색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 아파트를 내세우며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건설사들은 지역적 특색, 입지, 환경 등 단지 특성에 따라 수요자들의 취향을 사로잡는 커뮤니티를 도입하며 수요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림산업은 서울시 서초구의 ‘아크로리버파크’에 입주민을 위한 전용 스카이라운지 카페와 국내 최초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도서관을 조성하였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손꼽히는 강남 입지에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하여 타 단지에서는 볼 수 없던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설계한 것이다. 이러한 차별화된 가치가 증명돼 현재 이 단지는 강남을 넘어 서울의 집값을 리딩하는 대장주로 자리잡기도 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들이 단지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휴식과 여가, 운동, 문화생활 등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로 증명되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뜨겁다”며 “이렇듯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에 따라 게스트하우스, 라운지 카페 등은 선택이 아닌 필수 커뮤니티 시설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림산업이 지난 25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기존 거제에서는 볼 수 없던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거제에서 볼 수 없던, 품격이 다른 커뮤니티시설

거제 수요자들이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프리미엄 커뮤니티는 바로 노천탕을 품은 고급 사우나시설이다. 아파트 단지 내의 노천탕은 거제뿐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든 시설로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의 가치를 타 단지와 차별화시키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특히 대림산업은 바다와 마주보는 위치에 노천탕을 배치할 계획으로, 입주민들은 거제 바다의 광활한 경관을 바라보며 노천탕에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어낼 수 있다. 

3채로 구성된 독채의 게스트하우스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게스트하우스의 내부는 거실, 침실, 간이주방까지 함께 조성되며 내외부의 디자인도 세련되게 꾸며질 예정이다. 손님을 초청해 파티 등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입주민 본인 역시 멀리 나가지 않고도 지중해 휴가지 마을의 펜션에 온 듯한 여유를 일상에서 느낄 수 있다. 

또한 거제 앞바다를 품은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바다를 보며 운동할 수 있는 오션뷰 피트니스센터도 들어선다. 이곳에서 입주민들은 탁 트인 바다의 풍광을 내다보며 몸과 마음이 동시에 건강해지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휴양지에 위치한 고급 호텔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피트니스시설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입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감까지 고려한 고품격 시설로서 대림산업의 세심한 설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단지 곳곳에는 1,049세대에 달하는 규모에 어울리는 특화 조경시설이 대거 도입된다. 단지 중앙에는 탁 트인 공간을 활용한 중앙광장이 조성되는데, 이곳에는 녹지공간과 수경공간까지 함께 구성해 한층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대림산업은 실내 온실 공간인 그린카페를 이곳에 함께 지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유럽의 감성을 담은 스트리트 상가도 눈길을 끈다. 경사지붕과 다채로운 입면 디자인을 통해 이국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트리트 상가를 단지 내에 조성함으로써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여가와 쇼핑, 외식 등을 즐길 수 있다. 

거제 바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최고의 녹지와 수경공간을 제공하는 특화 조경시설, 여기에 유럽의 아름다운 거리를 연상시키는 대형 스트리트몰까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만큼 입주민들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에 사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학원 차량이 정차하는 드롭 오프(Drop-off) 존이 출입구 인근에 마련돼 어린이들의 안전까지 신경썼고, 그 바로 옆에는 자녀를 기다리는 학부모를 위해 맘스라운지를 별도로 조성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러피언 감성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작은 도서관과 라운지카페를 비롯해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어린이 놀이터, 필드와는 또 다른 매력의 하이엔드 골프연습장 등도 함께 들어서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대림산업만의 수준 높은 특화 설계 적용, C2 HOUSE에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까지… 

커뮤니티시설 이외에도 대림산업은 이 단지를 차별화된 단지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에는 대림산업이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새롭게 선보인 신개념 주거 플랫폼인 ‘C2 HOUSE’가 경남 최초로 적용된다. C2 HOUSE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채 수요자의 기호에 따라 공간을 설계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주거편의성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이를 통해 세대 내부에는 미세먼지를 스스로 감지하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이 설치돼 입주민들에게 24시간 깨끗한 공기를 제공한다. 또한 실외에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탁월한 미스트 분사 시설이 어린이 놀이터에 설치되며 이 외에도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위험수위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저감식재 등이 갖춰져 단지 어디에서나 걱정 없는 ‘미세먼지 청정 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대림산업은 분양가를 합리적 수준에 책정하고 금융혜택까지 더해 수요층의 자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030만원으로 인근 시세대비 합리적인 수준이다. 단지의 브랜드와 규모, 설계, 입지 등을 고려하면 ‘착한 분양가’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여기에 계약금 1천만원 분납제를 통해 초기자금 마련 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함으로써 통상 수백만 원에 달하는 이자 부담까지 덜었다. 계약 이후 바로 전매도 가능해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문의까지 몰리고 있다. 

향후 일정은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31일 1~2순위 청약접수, 11월 6일 당첨자 발표, 11월 18일~20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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