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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F40’ 日서 경찰차로 등장...최고속도 321km/h

페라리 ‘F40’ 日서 경찰차로 등장...최고속도 321km/h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19.10.30 09:45
  • 수정 2019.10.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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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F40’이 일본에서 경찰차로 등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40은 1987년 페라리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모델로 당시 페라리의 모든 기술을 총집합한 창립자 엔초 페라리의 유작이기도 하다.

일본에 등장한 F40 모델은 실제 제작된 차량이 아닌 렌더링 형태로 디지털 아티스트 ‘가르딥 파네사(Gurdeep Panesar)’의 작품이다.

파네사는 자신의 SNS에 경찰차로 변신한 F40 렌더링 3장을 올려 큰 관심을 얻었다.

한편 일본의 한 F40 운전자는 2013년 일본 고속도로에서 최고속도 321km/h를 돌파하는 영상을 촬영, 유튜브에 올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는데 해당 운전자는 경찰의 추적으로 결국 체포돼 처벌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가르딥 파네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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