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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인천 서구 ‘포레나 루원시티’ 11월 분양

한화건설, 인천 서구 ‘포레나 루원시티’ 11월 분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0.31 07:29
  • 수정 2019.10.3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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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루원시티 조감도

한화건설은 오는 11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일대 루원시티 핵심 입지에 포레나 루원시티를 분양한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루원시티 공동2블록에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28가구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59㎡A 285가구 ▲59㎡B 44가구 ▲59㎡C 19가구 ▲76㎡ 115가구 ▲84㎡A 334가구 ▲84㎡B 155가구 ▲84㎡C 172가구 ▲84㎡D 4가구다. 이 단지는 앞으로 루원시티 내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 중 막바지 아파트라는 희소성을 갖췄으며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루원시티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오거리 일원 934,000㎡ 부지를 복합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루원시티는 ‘아름다운 누각이 있는 정원도시’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곳은 개발이 완료되면 9,521가구, 약 2만 3993명이 거주하게 될 예정이다.

루원시티는 또한 청라국제도시와 가정지구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의 관문도시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루원시티 내에서도 핵심입지에 위치해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면에서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도보 5분 이내에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다. BRT, 간선, 지선 등 버스 노선 약 20여개 이상이 지나가는 버스정류장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가 인접해 진입이 용이하다. 특히 단지는 2027년 개통예정으로 발표된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루원시티역(가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교통편의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봉수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가현초, 가현중, 신현고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남측에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자리하고 있으며, 청라∙가정지구, 검단신도시와도 인접해 신도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자연환경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주변에는 천마산, 꾸러기 체험학습장 캠핑장, 승학산 둘레길 등이 자리해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공공복합업무용지에는 인천시가 추진 중인 루원시티 제2청사를 비롯해 인재개발원, 도시철도본부 다양한 산하기관의 이전이 검토되고 있어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67-3번지에 마련되며 11월 중 아파트 및 단지 내 상업시설 동시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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