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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나린-태성이앤씨 ‘TS나린스마트팜발전소’ 2호, 대추방울토마토 첫 수확

농업회사법인 나린-태성이앤씨 ‘TS나린스마트팜발전소’ 2호, 대추방울토마토 첫 수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1.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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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이앤씨가 시공하고 농업회사법인㈜나린에서 시행 및 위탁재배를 맡은 ‘TS나린스마트팜발전소’가 대추방울토마토 첫 수확 소식을 전했다.

1일 농업회사법인㈜나린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전남 화순에 위치한 TS나린스마트팜발전소 2호에서 대추방울토마토의 첫 수확이 이뤄졌다.

TS나린스마트팜발전소는 올해 6월 24일 착공하여 현재 1호부터 3호까지 운영되고 있는 영농형 스마트팜으로 2호에서 수확된 대추방울토마토의 품종은 노나리이며 사이즈는 1번과로 알이 굵고 당도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대추방울토마토는 매일 2개씩 꾸준히 섭취할 경우 고혈압과 당뇨 등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슈퍼푸드로 탱글탱글하고 아삭아삭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지녔다. 칼로리와 혈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안성맞춤이며 생으로 먹는 것은 물론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사용되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S나린스마트팜발전소 2호 외에도 1호와 3호에서 차주 경 첫 수확 소식이 전해질 예정이며 현재 정읍 지역에서는 TS나린스마트팜발전소 4호~7호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나린은 준공이 완료되는 대로 대추방울토마토 재배와 태양광 발전의 동시 가동을 통해 ICT기술 및 신재생에너지를 융합한 영농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TS나린스마트팜발전소는 영농형 스마트팜 태양광발전소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2020년 하반기까지 200개 하우스 건설 및 연간 45톤가량의 농산물 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농업회사법인㈜나린 관계자는 “앞서 진행한 50개소의 1차 분양이 60초 만에 완판되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둔 결과로 분양 관련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하며 “농작 경험이 전무한 분양자들을 위해 관리부터 운영, 위탁판매까지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나린은 매달 ‘TS나린스마트팜발전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네이버 카페 ㈜태성이앤씨에 가입하여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11월 16일(토) 오전 9시 카페 댓글 선착순방식으로 2차 분양을 진행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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