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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드뷔, 미스터포터서 4억4천만원대 유니크 피스 독점 출시

로저드뷔, 미스터포터서 4억4천만원대 유니크 피스 독점 출시

  • 기자명 이나경 기자
  • 입력 2019.11.05 10:28
  • 수정 2019.11.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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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저드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가 글로벌 온라인 남성 패션 편집숍 ‘미스터포터(MR PORTER)’를 통해 4억4천만원대의 유니크 피스를 독점 출시한다.

지난 2018년 미스터포터를 통해 유니크 피스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 블랙 DLC 티타늄 모델을 포함한 7개 모델을 독점으로 선보였던 로저드뷔가 두 번째로 독점 출시하는 유니크 피스는 ‘엑스칼리버 피렐리 아이스 제로™ 2’다.

세계적인 고성능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와의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이 제품은 피렐리의 새로운 겨울용 타이어 패턴에 기반한 스트랩이 장착된 것이 특징으로 스트랩 전체에 스틸 네일이 장식되어 있다. 47㎜ 티타늄 DLC 케이스로 출시되어 더욱 강렬한 매력을 뽐내는 엑스칼리버 피렐리 아이스 제로™ 2는 차동장치가 있는 더블 플라잉 투르비옹이 내장되어 있으며, 5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특히 이 유니크 피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로저드뷔만의 특별한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저드뷔의 CEO 니콜라 안드레아타로부터 직접 시계를 전달 받는 것은 물론, 람보르기니를 타고 이탈리아 알프스 곳곳을 달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받게 되는 것이다.

한편, 전 세계 단 하나뿐인 유니크 피스 엑스칼리버 피렐리 아이스 제로™ 2는 미스터포터를 통해 사전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4억4천6백만원이다.

/지피코리아 이나경 인턴기자 lnknk2@gpkorea.com, 사진=로저드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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