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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면 금물, 남자 그루밍 기초화장품 선택 고민된다면 EGF 올인원 스킨로션!

방심하면 금물, 남자 그루밍 기초화장품 선택 고민된다면 EGF 올인원 스킨로션!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1.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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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 스킨케어에서 중요한 것은 남자와 여자 피부의 차이를 고려하는 것이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훨씬 피지선이 발달되어 있어 더 많이 분비된다. 피부 두께도 더 두꺼운 편이며, 수염 때문에 매일 혹은 잦은 빈도로 면도를 하게 된다. 이 때문에 남성용 화장품들은 이런 피부 차이에 기반해 성분의 함량이나 주요 기능성 원료를 여성용과 달리한다.

피부 표피층이 더 두꺼운 이유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피부의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멜라닌도 활발하게 만들어 피부톤이 더 어둡거나 잡티가 생기기 쉬우며, 피지 분비량이 많아 넓은 모공과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또한 지나친 음주, 흡연이나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도 피부 세포의 재생을 늦추는 원인이 된다.

남자 피부는 처음에 표피층이 두껍고 피지 분비가 많은 특징 때문에 노화가 더디게 시작되지만, 오히려 한번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 굵고 진한 주름이 생기고 안색이 쉽게 칙칙해진다. 남자 피부는 노화가 시작되기 전 별도의 관리법을 통해 케어하는 것이 좋으므로 한시라도 빨리 피부 관리에 돌입하는 것이 동안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 할 수 있다.

피부가 재생되는 10시 이후 숙면을 취하고 취침 전 사용하는 전자기기의 사용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유를 불문하고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 촉진을 비롯해 피부 쳐짐, 탄력 저하, 피부 건조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하루 1.5리터 이상 물 마시는 습관과 흡연, 음주 대신 건강한 식단 구성도 필요하다.

기능성 원료가 함유된 남성용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을 사용해 보습, 진정 관리를 돕거나 올인원 남자화장품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H&B스토어의 남자화장품 브랜드 순위나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남자화장품 리뷰와 추천 후기를 살펴보면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EGF 등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제품이 인기가 높다.

전문가는 “EGF란 피부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어린 시절 피부에 풍부하지만 노화가 진행될수록 급격히 감소한다. 기능성 화장품에 사용되는 EGF원료는 피부 본연의 힘을 유지해주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주는 역할을 하므로 남성 피부의 개기름이나 늘어진 모공 관리, 외부 환경으로 지치고 손상된 피부의 재생 주기 턴 오버를 도와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지에프바머의 남자화장품 ‘EGF 바머 포 맨 3-STEP’은 프리미엄 EGF 솔루션을 적용해 부드러운 텍스처와 EGF 성분의 빠른 흡수력을 도와 우수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남성 스킨케어 세트다.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은 2 In 1 머리 수더로 얼굴 피지 조절 등 번들거리는 과잉 유분기를 케어하고 피부에 수렴 효과를 더해준다. 끈적임과 번들거림이 적어 남성들도 선호하는 질감을 가지고 있다.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은 낮 동안 외부환경에 지친 피부에 부드러운 진정효과를 주는 2 in 1 멀티 수더로 밤에 피는 4가지 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 케어를 돕는다. ‘EGF 바머 세럼 포 맨’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 케어에 도움을 주고 지성피부지만 속은 건조해 각질이 올라오는 수분 부족형 피부를 관리해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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