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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재학생 대상 전화영어 회화 교육 지원사업 실시

숭실사이버대, 재학생 대상 전화영어 회화 교육 지원사업 실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1.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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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올해 1월과 5월에 이어 ‘2019년 3회차 전화영어 학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학생들의 외국어 학습능력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숭실사이버대는 지난달 파고다에스씨에쓰에서 제공하는 전화영어 회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재학생 35명을 선정했다.

교육비는 매월 4만4000원씩 총 17만6000원(4개월 분) 가량으로 이 중 숭실사이버대가 교육비의 일부(매월 2만2000원씩 지원)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학습 기간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총 4개월로 주3회 각 10분씩, 월 최대 12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숭실사이버대는 향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회원가입 및 레벨테스트를 거쳐 수강신청 및 등록을 진행하고 수업 중 철저한 복습 및 평가 과정을 거쳐 원활한 학습관리와 대상자 선정 이후 과정 관리는 위탁업체에서 1:1 개별 지도 예정이다.

이은실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 “영어가 글로벌 사회의 필수조건이 되고 있지만 일과 학업을 병행하거나 사교육비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는 영어학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 “본교의 전화영어학습 지원사업은 이런 고충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의 부담을 덜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업무 시작 전 혹은 퇴근 후 짧은 시간을 투자해 영어로 충분히 말할 수 있어 영어 실력 기르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2020년도 1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1월 16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PC 또는 모바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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