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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단체생활, 걱정부터 앞선다면…홍삼, 건강관리의 든든한 동반자로 추천

자녀의 단체생활, 걱정부터 앞선다면…홍삼, 건강관리의 든든한 동반자로 추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1.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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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만 1~2세부터 아이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보내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에 내년 3월부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였던 기본보육 시간이 개별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이를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의 연장 보육 시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오후 4시 이후 연장 보육 반에는 아이들을 전담해서 돌보는 교사가 배치되어 맞벌이 뿐만 아니라 외벌이 가정 등 모든 실수요자가 연장 보육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보육지원체계 개편에도 불구하고 걱정부터 앞서는 부모들이 많다. 아직 면역 기능이 안정되지 않은 아이들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어울리는 단체생활을 하게 될 경우 건강 걱정을 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은 홍삼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찾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꼽히는 만큼 홍삼의 쓴 맛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키즈홍삼도 어린이 건강관리를 위한 추천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어린이 홍삼 브랜드 홍이장군은 36개월~4세는 1단계, 5~7세는 2단계, 8~10세는 3단계로 세분화된 라인으로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거쳐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어린이 홍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각 단계마다 다른 용량과 부원료가 제공되는 정관장 홍이장군은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배농축액이 부원료로 함유되어 아이들도 편하게 섭취 가능한 부드러운 단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하루 1포씩 파우치포장 그대로 섭취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다.

정관장 관계자는 “어린이집의 시간연장보육 시행을 앞두고 미리 아이의 건강관리를 챙기려는 가정이 늘고 있다”며 “평소 아이가 좋아하는 식재료를 활용하여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이고 충분한 휴식을 가지게 하는 것이 좋으며 이와 더불어 유산균이나 주니어홍삼 같은 어린이 건기식을 챙겨준다면 보다 수월하게 아이의 건강을 관리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 생산을 위해 10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가와의 100% 직접 계약 재배와 수확한 원료(6년근 홍삼)에 대한 290여 가지의 엄격한 안전성 검사, 재배기간 중 수삼 시료 분석 및 경작지 토양 분석 재배기술 교육 실시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양질의 원료삼 생산에 힘쓰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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