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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건반 앞에 앉다

'TV예술무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건반 앞에 앉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1.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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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예술무대에서 ‘정명훈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이 방송된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오랜만에 건반 앞에 앉았다. 그가 창단한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을 협연한다. 정명훈은 지휘자이기 전에 한국인 최초로 차이콥스키 콩쿠르(1974)에서 입상한 피아니스트이다. 피아노 협연과 지휘를 동시에 하는 정명훈의 진귀한 무대가 펼쳐진다.

그리고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명연을 통해 지휘자 정명훈의 인기 레퍼토리 중 하나인 차이콥스키의 마지막 교향곡 6번 ‘비창’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 TV예술무대 '정명훈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편은 11월 9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2시 5분에 UHD로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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