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트맨' 배트모빌, 3306 피스 레고로 등장...가격 250달러
영화 '배트맨' 배트모빌, 3306 피스 레고로 등장...가격 250달러
  • 김미영
  • 승인 2019.11.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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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트맨에 등장하는 검정색 ‘배트모빌’이 3306 피스의 레고 상품으로 영화 속 모습과 똑같이 재탄생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배트맨 시리즈가 등장했지만 그 중에서도 수많은 관객들이 열광하는 작품이 있으니 바로 1989년 팀 버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배트맨이다.

당시 출연배우는 배트맨 역에 마이클 키튼, 조커는 잭 니콜슨 그리고 킴 베이싱어가 사진기자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 원작 만화와 최대한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금까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에 레고가 선보인 1989년형 배트모빌은 길이가 약 60cm 정도이며 총 3306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435페이지로 구성된 조립설명서는 완성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임을 짐작케 하는데 배기관을 돌리면 위쪽으로 튀어나오는 팝업 기관총, 슬라이딩 도어 형식의 조종석 앞유리, 시선을 사로잡는 앞바퀴 등 그야말로 영화 속 배트카를 그대로 재현한 모습이다.

여기에 주인공 배트맨과 조커, 비키 베일 미니피규어도 추가됐다.

레고의 ‘1989년 배트모빌’ 세트는 오는 29일 250달러(한화 약 30만원)의 가격에 판매가 시작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