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지수X신준섭 주연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1천만 뷰 돌파

서지수X신준섭 주연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1천만 뷰 돌파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1.12 11:2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꿈같은 로맨스를 그린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가 종영 후에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와이낫미디어와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공동제작한 '7일만 로맨스'가 누적 조회 수 1천만 회를 돌파했다. 1화는 누적 조회 수 약 175만 회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7일만 로맨스'는 똑같이 생긴 카페 아르바이트생 정다은(서지수 분)과 데뷔 5년 차 아이돌 김별(서지수 분)이 우연히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다은과 김별은 딱 7일만 서로의 삶을 바꾸기로 하고, 그곳에서 운명의 상대 한정우(신준섭 분)와 유지한(박건일 분)을 만나면서 로맨틱한 일주일을 보낸다. 

해당 작품은 시청자들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연예인으로서의 로망을 대리 실현해주며 설렘을 선사했다.

연기에 첫 도전하게 된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는 정다은과 김별로 캐스팅돼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파 아이돌로 거듭났다. 마이틴 출신 배우 신준섭은 한정우 역으로 부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눈부신 비주얼로 호평을 받았으며, 서브 남자주인공 유지한 역을 맡은 박건일은 따뜻한 미소로 키다리 아저씨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서지수와 신준섭은 극 중 OST인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를 통해 데뷔 후 첫 듀엣에 도전하기도 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7일만 로맨스'는 콬TV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과 네이버VLIVE, 네이버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qkrgks77@gpkorea.com,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