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틱이 입동을 맞은 환절기, 온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으로 화제다. 이에 국내 매스틱 전문 업체 ㈜메디크로스의 매스틱 가루의 인기도 뜨겁다.

한창 울긋불긋한 단풍구경놀이와 선선한 날씨를 즐긴 것이 얼마 전 같은데, 지난 8일 강력한 한기를 몰고 입동이 찾아왔다. 입동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이처럼 부쩍 추워진 날씨에는 컨디션 조절이 어렵다.

이때 주의하지 않으면 몸의 밸런스가 쉽게 무너질 수 있는데, 갑작스런 낮은 온도로 인해 순환장애, 소화장애, 면역력 약화로 인한 신체 내 다양한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품을 통해 영양을 섭취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다.

최근 대중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면역력 강화식품에는 매스틱이 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건강을 증진하고 혈당을 낮춰주는 매스틱은 세계 3대 항원식품으로 손꼽힐 만큼 면역력에 특화된 식품이다. 

또한 가장 큰 장점은 위장질환에 탁월하다는 것이다.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환자들에게 높은 완치율을 보이며 손상된 위 점막을 보호해 속 쓰림 현상을 개선시킨다. 

이로 인해 매스틱 관련상품이 연일 인기를 얻고 있는데,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꼼꼼한 제품 확인이 필요하다.

매스틱은 나무수액을 굳힌 검 형태라서 편리한 섭취를 위해 가루와 오일 제품이 많이 판매된다. 이에 기존 매스틱 가루는 유럽 시장에 기준에 맞춰 나무 수액에서 추출된 매스틱을 가공 없이 그대로 분말화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반면 국내에서는 식품 보호법이 점점 까다로워지며 식약처 기준의 가공방식을 통해 생산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최근 국내 최대 매스틱 함유량을 보유한 매스틱 전문업체 ㈜메디크로스는 리뉴얼 된 매스틱가루를 출시했다. 기존 판매하던 매스틱가루에 비해 더욱 고운 입자로 가공하여 몸의 흡수를 빠르게 돕도록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입동을 맞아 고함량 매스틱가루로 우리가족 면역력을 강화해보는 것은 어떨까?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매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