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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영종도 정비공장 신규 오픈

타타대우상용차, 영종도 정비공장 신규 오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1.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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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인천 영종도에 정비공장을 신규 오픈하고 경인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업무지원시설단지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타타대우상용차 영종도 지정 정비공장은 약 4,000여 평의 부지에 총 8대의 대형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상시 점검을 받을 수 있는 검사장 및 대형 세차장까지 갖추고 있어 차량 정비는 물론, 차량 유지 및 보수에 필요한 관리 서비스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천공항 인근의 유일한 대형정비공장이자, 영종도 내 유일한 상용차 정비센터로서 공항을 출입하는 항공물류 운송차량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최적화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벍혔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타타대우상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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