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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투자그룹, “이낙연 관련주 급등, 남선알미늄 52주 신고가 달성”

앞선투자그룹, “이낙연 관련주 급등, 남선알미늄 52주 신고가 달성”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1.13 11:14
  • 수정 2019.11.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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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현재 오전 09시 49분 남선알미늄[008350]은 코스피시장에서 장 초반 전일대비 725포인트(+14.60%) 오른 5,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970원으로 개장해 장중 한때 4,940원(-0.5%)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 현재 5,680원(+14.60%)까지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12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남선알미늄의 최근 1주일간 외국인/기관 매매 내역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3,155,321주를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259,325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주가는 26.18% 상승했다.

알루미늄 가공제품 생산업체인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며 주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정치인 관련주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데,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는 티케이케미칼[104480] 역시 210포인트(+6.72%) 오른 3,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안철수 관련주로 불리고 있는 안랩[053800]은 1,500포인트(+2.23%) 오른 6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써니전자[004770]은 25포인트(0.62%) 오른 4,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앞선투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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