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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 분당에 17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

FCA코리아, 분당에 17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11.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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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가 경기 성남시 분당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확장 이전한다고 14일 밝혔다.

분당 지프 전용 전시장은 확장 이전을 계기로 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가 곳곳에 반영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으로 성남, 광주, 수서 고객의 접근이 더욱 편리해졌다.

총면적 900㎡(약 273평) 규모로, 3층으로 구성된 지프 전용 단독 건물이다. 넓은 공간감을 제공하는 분당 지프 전용 전시장은 모던 블랙과 내추럴 우드 컬러에 지프만의 고유한 아웃도어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시장 방문 고객들은 차량 앞에 설치된 터치식 스펙 보드를 통해 차량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컨설팅 존’에서는 1: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고객 친화적으로 꾸며진 안락한 라운지에서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지프의 대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는 ‘히어로 카 존’을 비롯해 각 차량의 색상과 인테리어 등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옵션을 조합해 확인할 수 있는 ‘피팅 라운지’, 편리한 차량 출고가 가능한 ‘딜리버리 존’ 등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맞춤 서비스 공간이 마련돼 있다.

FCA코리아는 이번 분당 지프 전용 전시장이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진행되는 전국 고객 시승행사 ‘지프 까페 데이’에 오픈됨에 따라 더욱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기존 및 신규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할 뿐 아니라, 방문 고객들은 히어로 존에 전시된 지프 랭글러의 시초인 오리지널 윌리스MB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젤을 이용한 나만의 지프 젤 캔들 만들기, 커팅된 우드를 조립하여 완성하는 랭글러 우드크래프트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10월부터 실시한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전 차종 최대 20%할인)에 디젤 할인 혜택을 강화하여 11월 한달간 연장 시행한다.(일부 모델 재구매 할인 제외)

지프는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18개 지프 전시장을 방문해 구매상담 및 시승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시장별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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