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지페어 코리아에서는 한국적외선개발원의 ‘햇빛좌욕기’가 전시되어 국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햇빛좌욕기는 행사기간 동안 10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기록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국적외선개발원은 15일(금)까지 햇빛좌욕기 오프라인 영업점의 전국단위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햇빛좌욕기 제품의 특징과 강점을 소개하고 소자본으로 본원을 대행하는 지역별 오프라인 영업점을 개설할 창업인들을 모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적외선개발원 관계자는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에서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높은 평가를 받아 창업인들 사이에서도 올해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설명회에서는 소자본 창업과 영업전략 등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 소개와 순조로운 영업점 모집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햇빛좌욕기는 변기에 근적외선을 발하는 램프를 장착하여 배변과 좌욕을 함께 할 수 있는 근적외선 변기 좌욕기로 물 없이 변기에 걸어 사용하는 간편한 방식과 탈착형으로 휴대성을 높이고 스위치 기능을 통해 번거로운 준비와 뒤처리 과정 없이 간편하게 좌욕이 가능한 점으로 발명 특허 (제10-1803548호)를 받은 바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