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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단 서주원, 미슐랭과 함께 하는 스타 카레이서 '묘미'

뉴스타 단 서주원, 미슐랭과 함께 하는 스타 카레이서 '묘미'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9.11.15 12:49
  • 수정 2019.11.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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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카레이서 서주원이 한식 레스토랑 '묘미'의 CEO로 사업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묘미는 개장 1년 만에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서울 2020`의 1스타로 깜짝 등극하며 서주원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미쉐린 '뉴 스타'에 오른 서주원은 제일제당 레이싱팀 소속으로 실력과 매너를 겸비한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겸하고 있다.

최근 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4번째 에디션을 발간하고, ‘미쉐린 가이드 2020’에 선정된 레스토랑을 14일 공개했다. ‘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을 뜻하는 1스타 레스토랑에는 2곳의 한식당과 양식당 3곳이 신규 합류한 것.  

새롭게 1스타 대열에 합류한 ‘묘미'의 장진모 셰프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형태의 한식 요리를 추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주원은 “이번 기회와 계기로 한식를 세계에 알리는 디딤돌이 생겼으니 이 기회를 잘 살려 한식 세계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브라이틀링, 미쉐린,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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