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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망 24시 ‘포드 V 페라리’ 美관람 1위

르망 24시 ‘포드 V 페라리’ 美관람 1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1.18 14:43
  • 수정 2019.11.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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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V 페라리’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카레이싱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북미에서 개봉 첫주 3100만 달러를 벌어들여 소니픽처스의 ‘찰리스 앤젤스’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17일 알려졌다.

해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총 41개 국가에서 214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이로서 글로벌 수익 5,240만 달러의 매출을 거뒀다.

흥행 순위는 러시아(320만 달러), 영국과 프랑스(230만 달러), 호주(170만 달러)로 나타났다.

‘포드 V 페라리’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선 오는 12월 4일 개봉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동영상=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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