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E 19/20 시즌개막 'BMW 기분좋은 선두'...벤츠 포르쉐 데뷔
포뮬러E 19/20 시즌개막 'BMW 기분좋은 선두'...벤츠 포르쉐 데뷔
  • 김기홍
  • 승인 2019.11.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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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레이스 포뮬러E 2019~2020 시즌 개막전에서 BMW가 종합선두로 나섰다.

지난 주말 포뮬러E 레이스 개막 1~2라운드 연속경기에서 샘 버드(버진레이싱)와 알렉산더 심스(BMW)가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개막전에서 샘 버드가 우승을 차지했고, 안드레 로테레르(포르쉐)가 2위, 스토펠 반도른(벤츠)이 3위를 차지했다. 포르쉐와 벤츠는 올시즌 처음 팀을 꾸려 도전한 데뷔전에서 나란히 2~3위에 올랐다.

23일 2라운드에선 알렉산더 심스(BMW)가 폴투윈으로 우승을, 루카스 디그라시(아우디)가 2위, 스토펠 반도른(벤츠)이 3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까지 종합포인트는 알렉산더 심스(BMW)가 35점으로 선두에 올라섰고, 스토펠 반도른(벤츠)은 30점으로 2위, 샘 버드(버진레이싱)이 26점으로 3위를 달리며 기분좋은 시즌을 시작했다.

BMW는 미래 친환경 전기차 시장 선도를 위해 포뮬러E 레이스에서 앞선 기술력을 검증받은 셈이다. 이번 시즌6은 전세계 5개 대륙 12개 도시에서 14라운드로 펼쳐진다.

포뮬러E 올시즌 개막전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드 디리아 도심의 임시트랙에서 펼쳐졌으며, 올시즌엔 12개팀 24명의 드라이버가 총 14라운드로 레이스를 펼친다.

순수전기차 포뮬러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E는 무서운 속도로 기존의 포뮬러원(F1) 레이스의 흥행을 추격하고 있다. F1이 막을 내리는 11월부터 내년 7월까지 세계적 관광도시를 순회하며 레이스를 펼친다.

포뮬러E 서울경기는 내년 5월 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의 임시트랙에서 제 9라운드로 열린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포뮬러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