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대세 아우터는 단연코 숏 패딩이다. 활동적이고 경쾌한 느낌의 숏 패딩은 단조로운 겨울 스타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으며 인기 아우터로 급부상하고 있다.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틴트다운은 보온성과 스타일은 물론 2way로 착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숏 패딩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틴트다운은 다채로운 컬러와 뉴트로 무드의 벌키한 핏이 매력적인 숏 패딩이다. 2WAY 스타일일로 그린과 퍼플, 레드와 핑크, 옐로우와 블랙, 화이트와 네이비의 양면 컬러 조합도 새롭다. 게다가 한쪽은 반짝이는 유광 소재, 다른 한쪽은 매트한 무광 소재로 입는 방식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이 연출된다.

덕 충전재를 사용해 풍성한 볼륨감은 물론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하며 생활 방수와 발수 기능으로 겨울철 눈과 비바람을 막아준다. 짧은 기장이라 활동하기에도 편하다. 패딩하면 기본적으로 스포티한 룩이 연상되지만 원피스나 스커트와 매치하면 여성스럽고, 코팅 진과 매치하면 시크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룩에 활용하기 좋다.

영국의 쌍둥이 뮤지션 '블룸 트윈스'와 함께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 화보도 함께 공개했으니 눈여겨볼 것. 르꼬끄의 틴트다운은 르꼬끄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르꼬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