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반칙이야"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 2.3의 진화
"이건 반칙이야"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 2.3의 진화
  • 지피코리아
  • 승인 2019.11.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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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7인승 수입 SUV로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와 지프 그랜드 체로키, 포드 익스플로러 등이 있다.

3~4년 전까지만 해도 SUV 가운데 7인승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중형 SUV가 대세였다.

그 후 최근 1~2년간 7인승 대형 SUV가 속속 등장했다. 돌풍을 일으킨 현대기아차 팰리세이드와 모하비를 비롯해 쉐보레 트래버스, 푸조 5008 등이 눈길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포드 익스플로러의 2017~2018년 수입 SUV 판매 1위 기록은 계속됐다. 가격대비 성능과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지속 받아왔다.

그리고 최근 익스플로러는 9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 '올 뉴 익스플로러'를 지난달 초에 출시하면서 더욱 주목 대상이 되고 있다.

내외관은 물론 파워까지 "이 정도면 반칙"이란 말이 나온다. 고급스런 외관 디자인에다 2.3리터급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300마력을 넘기는 파워를 자랑한다. 그래서 "굳이 1억원이 넘는 비싼 SUV를 부러워할 필요없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무려 9년 만에 출시되는 풀체인지 올 뉴 익스플로러는 신형을 빨리 내놓을 필요 없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다른 모델들이 5년여 기준으로 삼는 완전변경을 무려 9년 만에 실시해도 됐을 정도로 잘 팔렸다는 얘기다. 그리고 그간의 기술을 담아 완전히 새로운 익스플로러를 선보인 것. 또한 가격은 5천만원 후반대를 유지해 여전한 가성비를 유지했다.

내외관의 고급스러움은 물론 주행 성능에서의 매력 포인트는 3가지로 크게 나뉜다. 첫번째는 온로드/오프로드에서 경험하는 차별화된 퍼포먼스다.

올 뉴 익스플로러는 2.3L 에코부스트 터보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4마력(5,500rpm)과 최대토크 42.9kg.m(3,500rpm)으로 역대 익스플로러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한다. 후륜구동 기반 지능형 4WD를 바탕으로 다이나믹한 온ㆍ오프로드 주행능력을 발휘하는 것.

새로운 에코 모드를 포함해 깊은 눈/모래, 미끄러운 노면, 트레일 모드 등 주행상황에 따라 총 7가지의 주행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더불어 10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연비 개선은 물론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부드러운 주행감과 확실한 성능을 보여준다. 

두번째는 다양한 주행안전보조시스템의 첨단기능이다. 포드의 운전자 주행 보조기능인 ‘코-파일럿360’를 비롯해 다양한 운전자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코-파일럿 기능은 자동 긴급 제동을 지원하는 충돌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후측면 접근 차량 경고, 차선유지 시스템, 렌즈 세척기가 내장된 후방 카메라, 자동 상향등이 장착된 자동 헤드램프 등이다.

세번째로는 싱크 3(SYNC® 3)와 B&O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으로 즐기는 엔터테인먼트가 꼽힌다.

올 뉴 익스플로러는 드라이빙 중에도 인포테인먼트를 누릴 수 있도록 음성인식 기능이 지원되는 싱크3 시스템이 지원된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연동되어 휴대폰 인터페이스로 차 안에서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한층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B&O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하고, 12개 고성능 스피커를 차내 곳곳에 배치해 운전 중에도 최고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이러한 드라이빙 차별점을 가진 올 뉴 익스플로러는 사전계약에서 이미 1500대 이상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2.3ℓ 에코부스터 엔진을 단 리미티드 모델 기준 5990만원.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지난 30년간 익스플로러는 시대의 선두주자로서 SUV 최강자 자리를 지켜온 모델”이라며 “이번 올 뉴 익스플로러 역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와 기능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SUV 시장에서 굳건히 선두 자리를 지킬 것”이라며 신형 익스플로러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포드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