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전기 SUV 쿠페 `e-트론 스포트백` 공개...주행거리 446km
아우디, 전기 SUV 쿠페 `e-트론 스포트백` 공개...주행거리 446km
  • 지피코리아
  • 승인 2019.11.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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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일(현지시간) 개막한 LA오토쇼에서 순수전기차 e-트론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을 공개했다.

4도어 SUV 쿠페 모델인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최고출력 300kW,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 446km의 성능을 발휘한다.

차체는 전장 4901mm, 전폭 1935 mm, 전고 1616mm이며 루프 라인은 전형적인 쿠페의 모습을 갖췄다.

외관은 팔각형의 싱글 프레임과 볼륨감 있는 휠 상단 등 아우디 최신 아이덴티티가 적용됐고 아우디 순수 전기차의 시그니처 디자인은 차량 후면 디퓨저에도 적용, 배기파이프가 없음을 강조한다.

S라인 사이드 미러와 가상 사이드 미러 등 공기 역학적 디자인을 통해 항력 계수는 0.25의 달성했고 각 액슬에는 비동기 전기모터가 장착, 최고출력 265kW 최대토크 561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6.6초, 최고속도는 200km/h다.

부스트 모드를 사용하면 6초 동안 최고출력 300kW, 최대토크 664Nm를 낼 수 있고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5.7초로 줄어든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는 최대 150kW의 고속 충전소에서 직류(DC) 충전이 가능하고 30분 안에 80% 충전이 이뤄진다.

50 콰트로는 최대 120kW 전압에서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시간은 동일하다.

적재 용량은 기본 615ℓ이며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655ℓ까지 확장된다.

실내에는 2대의 디스플레이가 달린 MMI 터치 응답 시스템이 장착됐으며 상단의 12.1인치 터치스크린은 인포테인먼트, 통화, 내비게이션, e-트론 설정 제어 기능을, 하단의 8.6인치 디스플레이는 문자 입력 및 편의사양, 냉난방 시스템 조절에 사용된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2020년 봄,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아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