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20 스팅어’ 2.0터보 GT-라인 선보인다
기아차, ‘2020 스팅어’ 2.0터보 GT-라인 선보인다
  • 지피코리아
  • 승인 2019.11.26 20: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자동차가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에 새로운 ‘2.0ℓ GT-라인(Line)’ 모델을 선보인다.

기아차는 북미시장에 2019년 모델로 4기통 2.0ℓ, 터보엔진을 탑재한 프리미엄, 3.3ℓ V6 터보 및 GT, GTS, GT1, GT2 등을 선보였으나 호평에도 불구하고 실적부진으로 단종설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미국 자동차 판매 사이트 ‘카스디렉트(CarsDirect)’에 따르면 2.0ℓ 2개 트림을 GT를 적용한 단일 모델로 교체하고 가격은 100달러 인상된다는 소식이다.

새로운 모델은 ‘스팅어 GT-라인’이라고 불리며 수출형 기아차 모닝 ‘피칸토(Picanto)’ 및 쏘렌토 크로스오버 등과 마찬가지로 해외시장에서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서 판매된 스팅어 GT-라인의 이미지를 살펴보면 GT 그릴과 범퍼, 검정색 크롬 및 바디 컬러와 동일한 도어 손잡이, GT 스타일의 18인치 휠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내는 검정색 헤드라이너 및 가죽으로 감싼 스티어링 휠, GT 라인이 새겨진 헤드레스트 등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차량 가격은 3만4085달러(한화 4010만원) 정도로 2019 스팅어 2.0L 보다 불과 100달러(12만원) 정도 높게 책정됐다.

한편 해당 사이트에 따르면 북미에서 2020 스팅어 GT 모델은 전년도 대비 200달러 상승한 4만495달러(한화 4760만원)에서 시작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