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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청정기 겸 에어서큘레이터 ‘팬포머’, 역대 최저가 할인 이벤트 실시

실내공기청정기 겸 에어서큘레이터 ‘팬포머’, 역대 최저가 할인 이벤트 실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1.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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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극심해지는 미세먼지 탓에 실내공기청정기기가 필수 가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는 2016년 이후 연평균 30% 대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무려 250만 대나 판매되었다고 추정된다. 그러나 제품의 특성이나 평형대에 따라 다르기는 해도, 대부분의 실내공기청정기가 고가에 형성되어 있어 여러 대를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개념 실내공기청정기 ‘팬포머’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성능, 간편한 사용 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팬포머 기업은 2014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 금상 수상과 팬포머 제품으로 2017년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2018 전라북도 스타기업 선정 스타 소상공인 1위 수상 등 눈에 띄는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2016년 롯데홈쇼핑 완판 신화 이후 신세계홈쇼핑, 홈앤쇼핑, 공영홈쇼핑에서 3년 연속 인기 상품으로 판매되었다.

제품은 크게 선풍기를 에어서큘레이터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팬포머’와 14인치 팬포머에 결합해 공기청정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필터인 ‘팬포머 에어클린’으로 구분된다. 팬포머는 일반 선풍기에 장착하면 제트엔진을 모티브로한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이 바람을 2배 이상 멀리 보내는 세계 최초 선풍기 기능성 안전망으로, 선풍기 바람을 1단으로 틀어도 풍부한 바람이 최대 15m까지 멀리 퍼진다. 

덕분에 에어컨의 냉방 효율 향상, 실내 공기 환기, 세탁물 건조, 공기 순환 등 다채로운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별다른 도구 없이 1분이면 장착할 수 있고, 12인치부터 14인치, 16인치까지 다양한 크기로 출시되어 탁상용 선풍기부터 벽걸이 선풍기까지 대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팬포머 장착 시 무소음으로 불편함을 덜었으며, 나선형 형태의 디자인 구성으로 선풍기에 손가락이 끼는 안전사고까지 예방한다.

이처럼 기존의 선풍기를 에어서큘레이터로 만들어주는 팬포머는 팬포머 에어클린을 더해 공기청정기로 활용할 수도 있다. 유입된 공기가 필터를 거쳐 지나가는 공기청정기의 원리를 그대로 적용해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제거하는 팬포머 에어클린은 한 번의 설치로 6평 기준 평균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팬포머 에어클린 장착 후에는 선풍기 바람이 필터를 통과하며 무풍으로 변하기에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단, 팬포머에어클린은 반드시 14인치 팬포머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현재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팬포머와 팬포머 에어클린 1+1 세트가 19,800원이라는 역대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으며, 전자랜드와 이마트, 하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온라인 오픈마켓, 폐쇄몰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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