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가족화와 함께 1인 가구 증가 등을 이유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현재 국내 인구 중 강아지, 고양이 등의 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이 약 10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분양부터 호텔, 미용, 사료 등 관련 사업 또한 점차 규모를 확장하면서 활발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보이는 것은 ‘분양’이다. 반려인이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인 분양은 주변 지인들을 통하거나 가게를 통해서 이뤄지는 등 스스로 진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따라서 보다 정확하고 빠른 분양을 위해선 일정한 전문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 분양 장소를 통해 분양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이와 관련해 분당 강아지분양 퍼피랩 관계자는 “최근 가족의 수가 점차 단조로워지면서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반려동물 분양은 생명을 다루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 하며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일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에는 반려인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분양 업체 역시 지원하는 혜택이 다양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퍼피랩의 경우 강아지 분양 시 자체 제작한 이동 가방, 배변패드, 로얄케닌사료, 아일오브독스 샴푸, 고급 화이트 울타리 등 총 4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고객에게 제공해 용품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프리미엄 분양샵 퍼피랩은 토이푸들, 미니비숑, 포메라니안을 전문으로 분양하고 있다. 또한 강아지 분양과 더불어 퍼피랩 호텔&살롱 운영과 함께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 후 선천적 질환 혹은 장애를 가진 경우라면 1년간 건강 관리 책임을 보장, 협력펫토탈케어샵을 통해 호텔 케어 서비스도 1회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분양 후 동물의 컨디션 저하나 질병 발생 시 협력병원 연계를 통한 진료비, 입원비 할인도 지원한다. 애견 전문 분양샵 '퍼피랩'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했으며 분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