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판암동 상가분양…초역세권 스트리트 상권 센트럴 시티 주목받는 이유

대전 판암동 상가분양…초역세권 스트리트 상권 센트럴 시티 주목받는 이유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1.27 16:52
  • 수정 2019.11.27 17:3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인한 수익형부동산이 주목 받고 있다. 정책으로 인해 보다 안정적인 투자처인지 여부가 중요해지고 있고 이러한 이유로 최근 상권이 이미 갖춰진 곳에 들어서는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 

상권은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 점포들이 어떠한 유형으로 구성되는지에 따라 형성된다. 수익이 활발한 상권의 조건이 까다로운 만큼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불확실성 높은 신규상권 보다는 이미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행사인 ㈜민지씨앤디는 12월 대한민국 어디든 통하는 빠르고 편리한 교통인프라, 1만여 세대 아파트 밀집 지역의 배후수요 판암의 한 가운데 114m 초대형 스트리트형 상가 센트럴 시티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56937.6144 m² 에 지하2~지하1층, 지상1층은 상가이고 2층에서 18층은 주거형 오피스텔 264실로 이루어진 주상복합 건물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일반적인 상가와 달리, 여러 점포가 길을 따라 일정한 테마를 갖추며 하나의 거리로 조성돼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높은 전용률과 1층 배치의 점포 등 설계특화 프리미엄을 구현하여 인근 점포형 상가보다 개방감이 좋고 소비자 눈에 띄기 쉬운 장점도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상가의 성공 조건은 위치와 수요의 크기이다. 높은 구매력을 자랑하는 대전광역시 판암역 4번 출구 앞 역세권의 중심에서 분양이 되며, 주변 1만여 세대가 밀집되어 있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건이 갖춰진 상태에서 상가분양이 시작되며, 센트럴 시티만의 독보적인 특별한 설계와 차별화된 공간, 상권활성을 위한 특화설계가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판암에 밀접해 있는 동구 가오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어 있어 지역주민들과 타 지역민들까지 더 많은 배후세대 확보가 될 전망이다. 이처럼 주변 개발 호재로 인해 이곳을 찾는 이들은 해마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흥역, 판암역의 역세권을 가지고 있어 어디서든 이동 및 접근이 가능한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카페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약국, 병원, 음식점, 피트니스,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다양한 MD로 구성되어 향후 다양한 유동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한 곳에서 식사, 쇼핑, 문화까지 편리하게 스트리트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상가 전체의 소비력도 좋다.

분양 관계자는 “판암 센트럴 시티는 지하4층 ~ 지상 18층으로 56,937m²로 상가 분양과 오피스텔 분양을 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벌써 상가 분양은 많은 대형 매장을 원하는 업체들을 비롯하여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