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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 화장, 비비크림이 어색하지 않는 남성들…피부관리는 올인원 화장품 EGF 스킨로션!

색조 화장, 비비크림이 어색하지 않는 남성들…피부관리는 올인원 화장품 EGF 스킨로션!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2.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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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을 하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금남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색조화장에서도 남성 소비자들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남자 화장품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것.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1조28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들의 화장에 거부감이 없는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가 화장품 시장의 주력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실제로 뷰티 프로그램에서도 남자 화장품 관련 콘텐츠의 인기가 뜨겁다. SNS상에서도 '남자 연예인 메이크업 따라 하기'와 같은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20대~ 30대 남자화장품 등 연령별 피부관리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40대 중장년층도 예외는 아니다. 남자 스킨로션이나 미백로션, 미스트 등을 사용하는 중장년이 늘어나고 있으며 건성피부, 지성피부 등 피부 타입별로 케어를 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얼굴 기름기 제거와 얼굴에 피지 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중장년이 많아졌다. 

온라인 뷰티 스토어나 드럭스토어에서도 남성 스킨 추천 세트부터 비비크림, 톤업크림, 립스틱 등 남자 화장품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남자올인원이나 남성용 토너 하나로 마무리하던 남자들이 남자에센스를 따로 구매하고 20대 남자화장품 순위가 화제를 모으기도 한다.

남성피부 맞춤 케어로 깨끗한 피부를 가꾸고자 하는 남성들 사이에서는 화장품 성분도 깐깐하게 따지는 요소다. 특히 피부 본연의 힘을 유지해주는 성분으로 EGF가 주목받고 있다. EGF는 피부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피부 흔적 개선에 도움을 줘 매끄러운 피부결을 유지해준다. 

EGF BOMBER가 선보인 남자화장품 '이지에프 바머 포 맨 3스텝'은 낮과 밤에 사용하는 2 IN 1멀티수더와 세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EGF성분과 자연에서 얻은 허브성분 함유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실 구매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바쁜 아침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은 과잉 유분기를 케어하고 피부에 수렴 효과를 더해 번들거림없는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저녁에는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으로 낮동안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균형있는 유수분을 공급해준다. 'EGF 바머 세럼 포 맨'은 EGF성분이 건강한 피부 유지에, 뷰티플 허브 콤플렉스가 민감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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