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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제 '별이되어 상조', 유족부담은 줄이고 전문성은 키워 서비스 만족도↑

후불제 '별이되어 상조', 유족부담은 줄이고 전문성은 키워 서비스 만족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12.03 16:13
  • 수정 2019.12.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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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이나 장례 등의 대소사에 허례허식과 체면은 버리고 실속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장례문화도 변화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2001년 38.5%에 불과하던 화장률은 2017년도 84.6%로 두 배가 넘게 증가하였다.

화장률이 증가한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 출산률이 낮아지고 핵가족화 되면서 경제적 부담이 적고 관리가 용이한 화장을 선호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족뿐 아니라 기성세대 또한 가까운 납골당에 안치되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처럼 장례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상조회사를 통해 장례를 대비했으나 매달 납입금에 대한 부담이 있다.

최근 이를 보완하기 위한 후불제 상조 회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후불제 정산 방식은 과거 월 납입금을 지불하던 상조 시스템에 비해 투명하고 합리적이며 상조업체의 파산이나 폐업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별이되어 상조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희망하는 의식층을 중심으로 장례를 모신 후 정산하는 후불제로 전문성을 겸비한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기본적인 상조 서비스는 물론이고 관 꽃 장식, 고인(故人) 메이크업, 모바일 부고, 운구 인원 지원 등을 통해 유족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별이되어 상조’는 높은 인력 서비스 품질을 위해 10년이상 베테랑 장례지도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례지도학과 출신과 전문 장례도우미의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별이되어 상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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